한경호 권한대행 “중부 경남의 발전을 위해 터널 개설 적극 검토”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“건설비 420억원을 지원해 달라” 건의한 대행 “마산 해양신도시 개발계획 마무리되면 기반시설 검토”[천지일보 경남=이선미 기자] 경남도가 5일 창원~김해 진례간 연결도로(비음산 터널)와 마산 해양신도시 건설사업 ‘추진상황보고회’를 각각 진행했다.창원~김해 진례 간 연결도로 사업은 창원시와 김해시 진례면 간을 연결하기 위해 비음산에 터널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2006년 대우건설로, 민간투자사업으로 최초 제안된 이후 10년 이상 지지부진 상태다.이